소개
요약
소개
아쿠레이리(Akureyri)에서 출발하는 11시간 다이아몬드 서클(Diamond Circle) 투어에 참여해 아이슬란드 북동부의 보석 같은 명소들을 둘러보세요. 경이로운 자연 풍광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여유롭게 탐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완벽한 투어입니다!
여행은 아침에 아쿠레이리의 지정된 장소에서 출발하며, 픽업 위치는 예약 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루 동안 편안한 미니버스를 타고 다양한 풍경과 명소를 둘러보는 알찬 일정이에요.
다이아몬드 서클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코스 중 하나로, 웅장한 폭포, 평화로운 호수, 독특한 지형 등 다채로운 자연 경관이 펼쳐집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신들의 폭포’라는 이름을 가진 고다포스(Godafoss)입니다. 맑은 날에는 폭포 위로 무지개가 뜨는 장면도 자주 볼 수 있으며, 가이드가 이 장관 앞에서 멋진 기념 사진도 촬영해 드립니다!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후사비크(Husavik)입니다. 영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어 사가의 이야기’로 유명해진 이 마을은 목조 교회와 활기찬 항구, 그림 같은 풍경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이어서 쑈르네스(Tjornes) 반도에 들러 탁 트인 절경을 감상할 텐데요. 여름철에 여행하신다면, 절벽을 따라 둥지를 튼 퍼핀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향할 곳은 전설적인 아스비르기(Asbyrgi) 협곡입니다. 오딘의 여덟 다리를 가진 말 ‘슬레이프니르’의 발자국이 남긴 자국이라 전해지는 이 말굽 모양의 협곡은 울창한 숲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흘료다클레타르(Hljodaklettar) 절벽에서는 독특한 모양의 현무암 암석 지형을 따라 걸으며 이 지역만의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풍경을 만끽해 보세요. 이어지는 데티포스(Dettifoss)는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폭포로, 높이 약 44미터, 너비 약 10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물줄기와 엄청난 수량 덕분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냅니다.
다음은 지열 활동이 활발한 흐베리르(Hverir) 지대로 이동합니다. 이곳에는 거품이 이는 진흙 웅덩이와 증기를 뿜어내는 분기공, 그리고 형형색색의 광물 퇴적물이 어우러져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공기에는 유황 냄새가 퍼져, 더욱 생생하게 지열 지대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비티(Viti) 분화구에서는 짙푸른 화산호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남겨 보세요. 하늘빛 호수와 주변의 황량한 화산 지형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아이슬란드의 극적인 자연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그료타그야(Grjotagja) 동굴도 방문해 볼까요? 동굴 안을 흐르는 푸른 온천수는 이 지역의 지열 에너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환상적인 장면입니다.
아쿠레이리로 돌아가는 길에는 미바튼(Myvatn) 호수의 풍경이 차창 너머로 펼쳐집니다. 잔잔한 물결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여유롭게 투어를 마무리해 보세요.
고다포스 폭포와 미바튼 호수 등 북동부 아이슬란드의 하이라이트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이 11시간 투어를 지금 바로 예약해보세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